통증이 있으면 힘들다.
치통을 생각해봐라. 얼마나 무서운가?
그런데 이미 발생한 통증에, 원망과 저주, 화를 내는 것이 무엇에 도움이 되는가?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함으로써 통증에 괴로움을 더한다.
그냥 통증 그대로 인정하고 가급적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감각적 통증과 마찬가지로 고정관념에의 집착은 몸 내부 장기에 뒤틀림의 통증을 유발한다. 무의식의 뇌가 유발하는 것이다. 업식이 유발시킨 것이다. 이 뒤틀림은 감정의 통증이 된다.
이 통증은 그 크기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이것도 그냥 통증일 뿐이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