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 행복한 사람은 과거도 행복했고 미해도 행복하다.
현재가 괴로운 사람은 과거도 괴로웠고 미래도 괴롭다.
왜 그런가?
행복은 습관이기 때문이다.
과거가 괴로웠던 사람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 지금도 괴로운 것이다.
그는 과거에 왜 괴로웠는가?
욕심이 컸기 때문이다.
일을.수행함에.엤어 너무 조바심을 낸 탓이다.
그는
새싹이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안절부절하고 조바심을 내고 괴로워했다.
그는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했다고
안절부절하고 조바심을 내고 괴로워했다.
그래서 괴로웠던 것이다.
그래서 괴로운 것이다.
그래서 괴로울 것이다.
나를 대접하는 최고의 방법은 있는 그래로의 나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훌륭하지 않은 나.
그냥 나.
나는 그냥 나다.
내가 나로 있는데
왜 훌륭한 내가 되지 못했냐면서
안절부절하고 조바심을 내고
나를 미워하며 자기혐오를 하면서 괴로워하는가?
후회는 과거의 나를 비난하는 행위다.
과거의 나는 그럴만해서 그 수준에 맞는 행동을 한 것뿐이다.
그게 내 수준이다.
지금 그때의 나를 비난한다고
내가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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