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분좋은 것이 행복'이라는 자아의 착각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났습니다.
'이제 좋고싫음의 분별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었구나'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기분좋음을 보며 '자아가 또 강화되었겠다' 싶어 살짝 기분이 나빠집니다.
'하지만 이 기분나쁨 역시 행복과는 상관없다' 라고 인식하면 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뗏목위에서의 찰랑찰랑 뱃놀이가 아직까지는 즐겁습니다.
언젠가 시들해지면 흘려보내겠지요.
'내가 기분좋은 것이 행복'이라는 자아의 착각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났습니다.
'이제 좋고싫음의 분별에서 어느정도 해방되었구나'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기분좋음을 보며 '자아가 또 강화되었겠다' 싶어 살짝 기분이 나빠집니다.
'하지만 이 기분나쁨 역시 행복과는 상관없다' 라고 인식하면 또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뗏목위에서의 찰랑찰랑 뱃놀이가 아직까지는 즐겁습니다.
언젠가 시들해지면 흘려보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