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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

가끔 자신에게 편지를 쓰세요.
수고했다고, 인정한다고, 고생했다고, 잘 성장했다고, 사랑한다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참 소중하다고...

타인에게 듣고싶은 그 말을,
그 말을 자신에게 하세요.

한발짝 떼라고 윽박지르지 마세요.
내가 느끼기엔 아직 절벽끝이에요.

한발짝 떼더라도 내가, 내가 선택해서 뗍니다.
그러니 뭐라하지 마세요. 재수없어요.

자신에게 그렇게 편지를 쓰듯이
가족에게도 그렇게 편지를 쓰세요.

자신이 힘들 듯 모두 힘들어요.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해야 해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강요하지 마세요.
언어폭력이예요.

수고했다고, 인정한다고, 고생했다고, 잘 성장했다고, 사랑한다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참 소중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