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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변화를 빨리 읽는 법

삼라만상은 고정돠어 있지 않고 흐른다.
우리는 그 모습을 고정된 것으로 인식한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 다는 것은 그 고정관념을 버린다는 것이다.

특히 어릴때 형성된 고정관념은 우리의 천성과고 같다. 그랴서 노인은 50년전에 경험한 사회를 세상의 정상적 모습으로 인식한다.  지금의 세상은 기괴해보인다. 틀딱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변화가 두렵고 무섭고 정신이 사나운가?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고정관념에 깊이 사로잡혀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고정관념을 격파하고 처음부터 다시보는 훈련. 그래서 유연하게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이,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는 가장 효율적 방법이다.

세상이 현재의 모습으로 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무수한 욕망들이 상호 얽히고 설킨 결과이다. 내가 최초로 인지하고 고정시킨 세상의 모습 이후에  얼마나 많은 새로운 욕망들이 생성되고 세상에 반영되었울까?

디지털의 발달로  셀럽을 내세운 자본주의의 욕망은 빠르게 전세계에 전파된다. 대중들은 쉽게 동조되며 바뀐 트렌드에  시장은 출렁댄다.  조그마한 충격에도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며 변동성을 키워간다.

이것이 연기의 참모습이다. 개체들의 욕망이 서로 얽혀 거대하게 짜여진 인드라망이 세계의 모습인 것이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싶은가?
이것을 기억해라. 나를 포함한 사람들의 욕망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내 안에서 과거에 비해 요즈음 어떤 불편함이  많이 일어나는가?

그것을 잘 관찰하는 것이 사람들의 욕망을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이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