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발버둥 칠수록 가슴이 허하다. 동트는새벽 2021. 10. 16. 11:14 발버둥 칠수록 가슴이 허하다.자아는 욕망과 결핍이라는 빵에서 피어나는 곰팡이와 같다.이 곰팡이는 욕망을 만족이라는 빵으로 발효시키기 위해 쉼없이 발버둥친다. 기껏 만족이라는 빵이 완성되어 돌아보면 이 빵은 더 커진 욕망의 빵으로 되돌아가 있다.자아는 양의 되먹임을 가진 발버둥 촉진시스템이다. 나라는 객체는 이 자아라는 곰팡이에 사로잡혀, 명령에 따라 쉼없이 발버둥치는 노예, 좀비이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내가 만드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