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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 맞기 전까지는[마이크 타이슨]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Mike Tyson 

 

우리 모두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실수하고, 맞서야 할 상황에서 무력해지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계획이 나쁘거나 잘못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이 전하는 진짜 메세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느끼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일 겁니다.인생은 예상치 못한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누구나 일상에서 예기치 않은 문제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럴싸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그럴싸한 계획을 갖는 것과 실제로 고난과 역경에 대처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실제로 아무리 계획을 잘 짜 놓아도 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몇 가지 전략을 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계획보다 불확실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니 필요한 자원과 시간을 여유있게 준비합니다. 

2.  실패를 인정하고, 계획을 수정하세요: 실패는 경험입니다. 쳐 맞기 전까지는 그게 그렇게 아픈 줄 모릅니다. 아프면 쓰러지고 이번에는 패배를 인정하세요. '타이슨에게 맞으면 이렇게 많이 아프구나. 아직은 타이슨과 대적하면 안되겠구나. 좀 더 수준에 맞는 상대를 목표로 해야겠다'고 계획을 수정하세요. 그러면 좋은 경험이 됩니다. 나중에 타이슨을 이길 정도의 실력이 되면, 이번의 패배는 추억이 됩니다.

3.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 몸을 망가뜨릴 정도의 무리한 목표를 잡았다면, 이제  현실적으로 나의 역량을 재평가 할 시간입니다. '나에게 권투는 맞지 않아. 다른 종목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