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주어바꿔 질문하기
'왜 내 주변 사람들은 나한테 무관심할까?
=> 왜 나는 사람들이 나한테 무관심하다고 절망하는 걸까?
왜 내 주변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밖에 없을까?
=> 왜 나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을까?
2장 내 마음의 신호를 알아차려라
별거 아닌 말에도 신경이 쓰인다면 내 마음은 이런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예요
'내가 나의 마음을 빵빵하게 만들만큼, 나도 모르게 사회적 페르소나에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구나,
그래서 스트레스를많이 받고 있구나'
3장 변해버린 자신의 성격에 당황스럽다면 이렇게 한번 질문해 보세요.
'나는 왜 조용한 내 모습을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걸까?
'나는 왜 남들에게 활발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할까?
나는 왜 한 가지 모습을 일관되게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4장. 어떤 사람의 어떤 점이 너무 싫을때, 우선 나에게 질문해보자
내가 아까 분명 예민해졌다. 왜 그랬을까?
나는 왜 유독 자기 자랑하는 사람을 싫어하지?
5장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을 때 먼저 생각해 보기
누군가의 어떤 면을 비난하는 순간, 내가 얻게 되는 이득은 뭘까요?
바로 나는 안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불편하다고 느꼈던 그 사람의 특징을 막 비난하고 나면,
나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니까
갈등이 사라지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거든요.
6장. 을이 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해야 할 일
1. 그 사람의 어떤 점에 끌렸는지 차분히 생각해본다.
2. 내가 갈구하던 핵심이 뭔지 알게 된다.
3. 나 자신을 이해해주는 말을 들려준다.
4. 관계가 끝날까봐 나 자신을 속이는 말과 행동을 했는지 되돌아본다.
5. 그 사람에게 서운하거나 속상하면 솔직하게 털어놓는 연습을 한다.
7장. 인간관계가 내 마음대로 안 풀릴때 나에게 질문하기
1. 왜 나는 인간관게의 키를 쥐고 싶어할까?
2. 왜 나는 인간관계에 자꾸 집착할까?
8장.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주문을 만들어 위급시 사용한다.
1. 그 사람 때문에 내 기분을 망칠수는 없어. 나의 하루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
2.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챦아. 내가 알아주면 되니까.
3. 나한테는 나라는 친구가 있쟎아. 내가 나에게 용기를 줄수 있어.
9장. 힘들었던 어린 시절의 나에게 말걸기
1. ~야, 너 정말 힘들게 살았구나. 이제 괜챦아. 나는 너를 이해해. 다 이해해.
10장. 왜 속마음과 정반대로 행동하는지 자기 자신을 이해해보기
1. ~야, 거절당했던 기억때문에 힘들었구나.
2.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보니 사랑받는 것에 서툴러서 그런거구나.
11장. 나를 다그치기 전에 왜 힘들었는지 이해해주기
1. ~야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오랫동안 사람들을 피하면서 살았니
2. 사실 나도 사람들하네 인정받고 싶었구나. 그게 잘 안되니까 속상했던 거야.
12장. 왜 이렇게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나에게 묻고 답해보기
1. 저 드라마에서는 절친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시시콜콜하게 다 들어주쟎아.
나는 그게 부러웠나봐. 나한테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
13장. 어느날 갑자기 공허한 느낌이 든다면 내마음이 이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1. 더 이상은 나를 외면하지마. 나한테 초점을 맞춰달란 말이야.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좀 바라봐줘.
14장.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왠지 억울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렇게 다짐해보자.
1. 상대방한테 맞춰주기만 하는 건 관계에 독이 된다는 걸 기억하자.
배려는 하되 절대 희생하지 말자.
15장. 관계에서 착취당하지 않기 위해 평소에 해야 할 일.
1. 단 한사람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는다.
2. 마음의 안정을 찾는 나만의 방법을 연습하고 만들어둔다.
16장. 상대에게 맞춰주는 삶에 질렸다면.
1. 그 사람에게 맞춰주면서 내 감정이 어땠는지 적어보기.
2. 불편한 감정에 익숙해지기
3. '갈등이 꼭 나쁜 건 아니야' 라고 자신에게 말해주기
17장.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기
이유없이 몸이 아프다면 생각해 보세요.
기쁘다, 슬프다, 화난다, 즐겁다 라는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오랫동안 실지 않았나 하고 말이에요
18장.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세요.
1. 분노, 불안, 악의, 질투, 후회 등등
내 안에 들어 있는 나쁜 감정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19장. 낯선 환경이 두려운 나에게 말해주기.
1. 낯을 가리는 성격은 열등한 게 아니야.
2. 이런 내 모습도 사랑해줄 사람이 분명 있을 거야.
20장. 나는 왜 이렇게 못났지 라고 자학하고 있다면 생각해 보세요.
1.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일 수록 남들에게 훌륭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일 수 있어요.
늘 이겨야 하고 우위에 서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챡하는 거거든요.
21장. 화가 나거나 질투가 날 때 나의 속마음을 그대로 인정해보기.
1. 주목받고 싶었는데 아무도 날 봐주지 않으니까 그 사람에 대한 질투심으로 폭발했구나.
2. 저람을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빴어. 저 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서 살고 있쟎아.
22장.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정말 만들고 싶다면.
1. 어떤 말을 던져서 저 사람을 웃기지 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까? 에 집중해 보세요.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부터 연습해라)
23장. '멘탈이 강하다'는 건 뭘까요?
1.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화를 잘 절제한다'가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상태'에 가깝습니다.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평소에 잘 헤아려주면 멘탈은 저절로 강해지거든요.
('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못 놀고 자꾸 팀장님한테 혼났던 것만 생각하지? 내가 이렇게 못날 사람이었나?..
=> 팀장님이 업무에 대해 지적을 할 수 있지만, 왜 내 신상에 대해 지적을 하지. 이건 불합리한 거야. 이러니까 내가 기분이 나빠서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 때도 자꾸 화가 나는
거라구. 자기 감정을 존중해서 타당성을 부여해 줘라.)
24장. 회피하지 않고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핵인싸가 아니라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친해지기
2.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기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고민하기 보다는, 평상시에 내 감정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수용해 주는 누군가에게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다)
25장. 심리치료를 하기 전에 우선 이 세가지에 집중해보세요.
1.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일곱 시간 이상 숙면하기
2. 매일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3. 매일 30분씩 빠르게 걷거나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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