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삶

전환점에서

동트는새벽 2008. 5. 20. 18:14

현재를 통해 과거와 미래는 동시에 만들어진다.

세계에는 감각만이 존재하고

공간을 휘젓는 감각으로 인해 시간을 흐르는 것으로 인지할 뿐이다.

모든 결정들은 옳다.
이런 많은 결정들의 집합체로 구성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 되었다.

나는 오늘도 많은 결정을 했다.
선택되지 못한 결정들은 또 다른 결정들을 만나 다른 모습의 세상을 만들었겠지.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파랑새를 찾는 것을 그만둔다.


내가 숨쉬는 곳에서 맘을 바꾼다.
현실과 꿈을 바꾼다. 감각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그래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