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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는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괴롭히는 짓
동트는새벽
2022. 4. 13. 10:29
자세히 보니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괴롭히고 있구나
현재의 나는 무한한 가능성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구나.
가슴을 전기지짐 당하고, 생각을 지짐당하고, 강요당하고 있구나.
이것은 코페르니쿠스적 사고의 발상.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미워하고 있는게 아니다.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