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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메소드 5장 : 바꾸고 싶다는 욕망
동트는새벽
2021. 12. 5. 15:10
욕망이 일어나면
우리는
바뀌어야 되는 당위성에 집착하게 된다.
그것은 '현실의 비참함'을 곱씹는 행위다.
현실에 대한 불만은 커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 커진다.
그래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더 크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쓸데없는 에너지가 더 필요하게 된다.
우리는 바뀌어야 되는 당위성은 이미 충분히 알고있다.
사실 욕망은 이 당위성을 경고하기 위해 탄생한 진화상의 장치이다.
그래서 그 욕망의 내용이 무엇이든,
욕망이 생겨나면 그 욕망에 관심을 갖지말고 흘려보내야
쓸데없는 에너지의 낭비없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변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