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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의식을 살피고 보살피고 성장시키는 시간을 가져라.

동트는새벽 2024. 2. 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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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의식 미성숙한 무의식

 

마음속에는 두가지의 마음이 있다.

의식과 무의식

 

태어나면 현재의식만 있다.

 

순간순간의 현재의식은 무의식에 겹쳐진다.

첫날의 현재의식은 무의식이 된다.

그 다음날의 현재의식은 1/2 의 무의식이 된다.

이런식으로 현재의식은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퇴적되어 간다.

 

미숙한 의식이 투영되면 미숙한 무의식이 된다.

성숙한 의식이 투영되면 조금은 더 성숙해진 무의식이 된다

 

이 무의식이  현재 로드되는 현재의식의 베이스가 된다.

현재의식은 이 베이스를 토대로 새로운 정보를 부가하며 세상을 파악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현재의식은 무의식을 구축하고 무의식은 현재의식의 토대가 된다. 이것이 진리다.

 

무의식의 가이드를 받아서, 자각없이 의식활동을 하게 되면 미숙이가 된다. 미숙이를 유지한다. 미숙이를 강화한다.

이 사실 자각되면 의식은 순간 성숙이가 된다. 순간 성숙이가 오랜 미숙이에 겹쳐지면 미숙이는 조금은 성숙한 미숙이가 된다. 이 조금 성숙한 미숙이가 현재의식의 토대가 된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미숙이는 성숙이가 되어 간다.

현재의식은 로딩된 무의식과 새로운 지식으로 구성된다. 

로딩된 무의식이 조금 미성숙하더라도, 즉 자신의 감정과 일차 생각이 거칠더라고 그 생각을 이어가면 안된다.

이것에서 빠져나와, 무의식을  탐구하고 바라보며 성숙한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된 상태가 성숙이가 된 현재의식 상태다.

인간의 무의식은 기본적으로 미숙이다.

시작이 먹고 싸고 아프고 좋고 싫다. 그것을 쫓는다. 아기를 비난할 수 없다.

 

도리어 이렇게 하챦다는 것을 아는게 성숙한 상태다.

그래서 하챦다는 것을 알때 모든 하챦은 것들을 품을 수 있는 괜챦은 존재가 될 수 있다.